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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곳이 없고, 살 수가 없다 - 스페인 ‘세입자의 난’(亂)

살 곳이 없고, 살 수가 없다 – 스페인 ‘세입자의 난’(亂)

대중의 반응은 순식간에 폭발했다. 너무나도 비인도적이었으며, 그들 모두가 같은 처지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지금 시위대는 평의회를 만들어 스스로 광장을 ‘쿄뮌’으로 만들면서 …
/ 글로벌 사회운동
미국판 사회주의 정치 실험의 시작과 끝은 어딜까?: DSA made in the USA, 그리고 미국 진보정치 실험의 한계적 재연

미국판 사회주의 정치 실험의 시작과 끝은 어딜까?: DSA made in the USA, 그리고 미국 진보정치 실험의 한계적 재연

홍 스스로도 “인민들의 소리를 듣는 것이 정치‘라고 말한 적이 있다. 즉 홍은 분명 ’급진적‘이기는 하지만, 아직 ’계급적‘이거나 ’혁명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
/ 글로벌 사회운동
독일 삭소니-안할트주 지방선거의 의미- 유럽의 방화벽(firewall)은 깨질 것인가?

독일 삭소니-안할트주 지방선거의 의미- 유럽의 방화벽(firewall)은 깨질 것인가?

이번 선거는 단순히 극우의 준동으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선거 결과는 삭소니-안할트주의 경제와 사회는 몰락해가고 있는데, 기존 정당들이 주민들에게 아무 것도 …
/ 글로벌 리포트
[인물]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이 죽었다 - 미국과 전세계 반공 자유주의적 ‘2차 페미니즘 물결’의 상징

[인물]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이 죽었다 – 미국과 전세계 반공 자유주의적 ‘2차 페미니즘 물결’의 상징

1차 페미니즘은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운동과 긴밀하게 결합되거나 그 일부였다. 2차 페미니즘은 2차대전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적 반공주의 운동의 …
/ 글로벌 사회운동
선거민주주의에 대항한 제헌주체의 저항 - 미국 뒷마당의 '붉은 판쵸들‘, 볼리비아 민중의 반제 반신자유주의 총파업

선거민주주의에 대항한 제헌주체의 저항 – 미국 뒷마당의 ‘붉은 판쵸들‘, 볼리비아 민중의 반제 반신자유주의 총파업

부정선거도 하지 않았고 계엄이나 쿠데타를 시도하지도 않은 대통령의 즉각 사임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이 ‘시위’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인가? 이 …
/ 글로벌 사회운동
NGO 산업 - 자본가 세상의 선교사들

NGO 산업 – 자본가 세상의 선교사들

한 사회의 계급적 발전 수준을 뛰어넘는 NGO가 육성되면, 특히 그것도 해외자본의 지원에 의해 육성되면, 이들은 하나의 준정치세력으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
/ 글로벌 사회운동
글로벌 사우스의 현실과 미래- 다극화, 파편화, 이념없는 세계에서 살 길 찾기

글로벌 사우스의 현실과 미래- 다극화, 파편화, 이념없는 세계에서 살 길 찾기

60년대 비동맹국가들 사이에는 최소한의 이념적 공통점, 즉 반제국주의 친사회주의라는 성향이 존재했다. 지금의 글로벌 사우스에서 결여된 것은 바로 이 이념이며 이들은 …
우리도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모두에게 공평한 버블은 없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우리도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모두에게 공평한 버블은 없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이재명 정부의 ‘먹사니즘’하에서 우리도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자금(예금, 현금 보유)이 가장 …
‘금학복합체’ (Financial-Academic Complex; 金學複合體)- 트럼프 관세정책의 배후에 있는 ‘30인위원회’, 그들은 누구인가?

‘금학복합체’ (Financial-Academic Complex; 金學複合體)- 트럼프 관세정책의 배후에 있는 ‘30인위원회’, 그들은 누구인가?

분명히 G30은 글로벌 최상위 엘리트들 사이의 단순한 친목모임이 아니다. 록펠러 재단이 만든 또 다른 국제 민간기구인 3자위원회(미국, 유럽, 일본의 정치인 …
제국의 숙정, 혹은 정화 : 미국의 soft power의 자진 해소, 그리고 전지구 시민사회의 허상

제국의 숙정, 혹은 정화 : 미국의 soft power의 자진 해소, 그리고 전지구 시민사회의 허상

머스크가 이끄는 행정개혁위원회(DOGE)가 단행한 것은 단지 ‘행정 효율화’가 아니다. 그것은 장기적으로는 제국의 재구성이다. 그것은 과연 제국의 숙정일까 정화일까? 엠파이어의 숙정은 …
자본가들과 권력자들 : 미국 트럼프 정권의 성격과 새로운 자본가집단의 출현

자본가들과 권력자들 : 미국 트럼프 정권의 성격과 새로운 자본가집단의 출현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의 어마어마한 선거 자금 규모는 이번 선거야말로 미국 자본가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각기의 후보를 지지한 ‘역사적인 …
지나간 미래, 오지 않을 과거, 제국의 망령: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과 전세계 질서

지나간 미래, 오지 않을 과거, 제국의 망령: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과 전세계 질서

해리스가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대중에게 ‘차악’은 트럼프였으며, ‘최악’이 해리스였던 것이다. 그것은 다른 말로 하면, 길게는 지난 50여년간 미국을 이끌어왔던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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