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권영숙

Review & Preview

G7 vs BRICS : 권력투쟁은 계급투쟁이 아니다

현재 G7과 BRICS 사이의 권력투쟁은 두 블록 내에서 진행되는 계급투쟁과 상호 작용할 것이다. 두 블록의 지도자, 이념가, 대중 매체는 주로 이러한 권력투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급 변화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대중 의식과 행동주의를 계급투쟁에 집중하려면 권력투쟁과 계급투쟁을 명확히 구별해야 한다.

글로벌 리포트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선진시장(developed market) 추월:

그렇다면 왜 글로벌리즘의 끝에는 역사적으로 대규모 지정학적 위기(19세기의 나폴레옹 전쟁, 20세기의 양차 대전)가 발생했는가? 이는 평화시의 통화 헤게모니(파운드 헤게모니, 달러 헤게모니)를 통한 착취가 더 이상 불가능해졌을 때 강제적 폭력적 수단을 통해 이를 관철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맑스의 말을 빌자면, 비극이었던 첫 번째도 겪었고 소극이었던 두 번째도 겪었는데, 무려 세 번째인 이번에는 웃을 것인가 울 것인가?

Review & Preview

종속이론의 역사

현재 글로벌라이제이션이 주춤하고, 미국의 헤게머니가 위협을 받으면서 종속 이론은 다시 옛날의 영광을 되살릴까? 종속이론의 핵심 테제들, 중심부와 주변부 사이의 불평등 교환이나, 그로 인한 중심부 노동자 계급의 상대적 지위 향상(이것이 이른바 ‘가든(garden)’의 실체다)에 대한 논의들은 지금도 유효하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종속’에 대한 주장들이 다시 빛을 볼 세상이 온다면, 그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전히 우리는 더욱 강고한 제국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리포트

가자 위기 (GAZA Crisis)

: 인간 살처분과 ‘약속된 땅’의 분노​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가, 왜 어떻게 지배하는가이며 그 지배에서 벗어나야만이 비로소,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을 디딜 수 있다. 그리고, 아마도 유감스럽게도, 이 세계는 그 첫걸음을 영영, 또는 아주 낙관적으로라도 아주 오랫동안은, 떼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

글로벌 리포트

가든과 정글

: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왜 군사 쿠데타가 빈번할까?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사건들이 보여주듯이, 유럽의 ‘가든’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유럽은 자신들의 외부를 끊임없이 정글화했으며, 만일 정글이 스스로의 힘으로 가든이 된다면 유럽이야말로 정글이 되고 말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이 프랑스가 가게 되는 길이며(곧이어 독일이 뒤따를 것이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이 남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를 스스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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