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 교육 선전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와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주최 주관한 6기 민주주의와노동학교가 올해 10월25일부터 12월6일까지 장장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인원 40명 제한에 47명이 신청하고 매 강의 30명 정도 온오프로 참가하고, 3강에 이어 진행된 1박2일캠프, 4강이후 송년회까지 포함하면 연인원 170여명이 함께 한 뜨겁고 묵직했던 시간입니다.
6기학교의 대주제는 “노동조합과 노동운동론“입니다. 강사인 권영숙 민주주의와노동연구소 소장은 “노동조합은 무엇인가” 그리고 “노조는 노동운동과 무슨 관계인가”를 되물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노동조합과 노동계급은 무슨 관계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이릅니다. 이것이 그동안 학교마다 권영숙 소장의 ‘교수법’이었습니다. 우리가 자명하게 여기고 당연시하는 것들을 문제화하고, 균열을 만들고, 탈신화화여,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준비를 만드는 것. 모든 강의의 출발점이었습니다.
노동조합과 노동자 파업은 ‘근대 자본주의의 발명’



‘계급적 노조운동’의 정립이 계급정치, 계급형성, 계급간 동맹을 위한 출발점
4강(12/6)은 앞 강의들에서 문제의식과 문제화, 중요한 화두와 논쟁점에 대한 강사의 논지들을 역사적인 경험과 한국사례등으로 지반을 굳건히 한후 가장 실천적인, 즉 정치적인 주제로 진입했습니다. “계급정치와 계급주체, 사회정치적 동맹“입니다. 3강을 통해 강사의 문제의식과 논지를 이해한만큼 수강자들의 관심과 열의, 문제의식도 높아졌습니다. 결국 가장 갈급한 것은 바로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의 민주노조운동을 어떻게 ‘혁신’해야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이기 때문에. 강사의 주장, 즉 ‘계급적 노조운동’의 정립이 계급정치와 계급형성과 사회정치적 동맹을 위한 핵심 과제라는 논지를 수강자들은 어떻게 앞으로 가슴에 품거나 실천하게 될까요?

[후기 앨범] 6기 민주주의와노동학교 3회 1박2일캠프 251129-30
전체주제 : “‘민주노조운동’의 전망과 미래를 어떻게 그려낼 것인가?”
– 1주제 : 민주노총 30년, 민주노조운동은 어떤 노조/운동이었는가?
– 2주제 : 민주노조운동의 길을 어떻게 열어야 하는가?
전문: https://sapafund.org/?p=12471
사진: https://sapafund.org/? p=12551
캠프 토론회 자료집:
https://sapafund.org/?p=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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